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문단 편집) === 공동부유 === 2021년 등장한 개념으로, 말 그대로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라는 말이다. 2020년 [[리커창]] 총리의 '6억 인민이 월 1,000위안[* 약 155달러. 참고로 중국의 명목 1인당 GDP는 2020년 기준 약 10262 달러이다.] 미만으로 살아간다'라는 발언 등 경제성장 중 외면된 빈부격차 문제가 매우 심각해진데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22년에 당대회]]가 있어 시진핑의 총서기 3연임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 전에 민심을 다져놓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관영 신화통신이 공동부유를 위해 제시한 분배의 3가지 사항이다. >1.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 더 많은 부를 준다. >2. 부의 편중을 방지한다. >3. 기업들의 자발적 기부를 유도한다.[* 재미있는건 경제적 자유주의자들 중에서도, 정부의 힘을 빼면 빈부격차, 분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에 대한 물음에 자발적 기부를 언급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세세하게 따지자면 그걸 약간 권위적인 분위기를 잡느냐 아니면 진짜 기부 안해도 개인 의지에 냅두냐는 차이는 있겠다만.] 다시 말해 [[흑묘백묘론]]을 통해 자본주의식 시장경제가 도입된 이후 고소득을 올리는 IT업계, 연예계 등의 종사자들이 [[농민공]]을 비롯한 노동자층에 대해 사회적으로 위화감을 조성하니 부의 재분배를 시행하겠다는 발상이다. 시 주석은 직접 “공동 부유는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로서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